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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자인전문 플랫폼 구축, 유통망 갖춘 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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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19회 작성일 17-12-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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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디자인업체 ‘위브라운드’의 대표 전우주씨(37). 그는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 하지만 그 또한 갓 창업을 한 청년 창업가다. 

전 대표는 디자인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올해 4월 위브라운드를 차렸다. 창업을 결심한 것은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다. 그는 “제가 가진 기술을 가지고 제가 나름대로 펼쳐보고 싶다는 욕망이 컸다”며 “아무래도 조직에 있으면 역할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사실 전 대표의 경우처럼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하는 사례가 업계에선 적지않다. 오히려 전씨는 독립이 늦은 편이라고 한다. 일부 규모가 큰 업체를 제외하고 서른 중반 이전에 독립을 하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는 전언이다. 다만 독립한 디자이너 대부분은 창업을 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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