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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라면 누구나 연주하고 싶은 명기(名器)를 만들고 싶은 ‘한스트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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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57회 작성일 17-12-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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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제작은 제 운명입니다. 좋은 소리를 내는 악기를 만들어 바이올리니스트라면 누구나 연주하고 싶은 명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희망센터에 올해 입주해 둥지를 튼 ‘한스트링인(대표 한명숙)’. 사실, 이곳은 서울에서 15년 이상 수제현악기 제작회사로 입지를 다졌던 곳이다.

하지만 남편의 고향인 전주로 내려오면서 어렵게 키운 회사를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희망센터를 통해 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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