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입시지옥서 벗어나 행복한 삶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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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50회 작성일 17-12-13 10:56본문
“아이들이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기의 꿈을 찾아 가도록 만드는 게 제 목표입니다.”
20여년 간 사교육 시장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쳐 온 김진영 한양수학연구소 대표. 그간 아이들로부터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나요?”란 질문을 가장 많이 들었다. 입시 위주의 암기식 수학 교육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겠느냐는 자조 섞인 물음일 터. 웃으며 농담조로 묻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심각한 고민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어려서부터 사교육 시장에 내몰려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받다보니 나중에는 질려서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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